넷플릭스가 최근에 선보인 프랑스 8부작 호러 드라마 <마리안>(Marianne)에 대해 인기 작가 스티븐 킹이 무섭다고 언급했다. 그 동안 가장 무서운 넷플릭스 드라마였던 <힐하우스의 유령>가 경쟁자를 만났다.
인도에서 제작된 호러 드라마가 <기묘한 이야기>, <힐하우스의 유령>에 이어 넷플릭스의 세 번째 인기 호러 시리즈로 부상하고 있다. 인도판 <기묘한 이야기>라 불리기도 하지만, 반대 의견 역시 대두되고 있다.
귀신들린 집 이야기는 이미 공포영화에서 흔한 소재다. 게다가 공포소설의 클래식인 <힐하우스 유령>이 원작이라면 더욱 그렇다. 하지만 트라우마를 겪는 일곱 명의 가족사를 엮어 한 시즌 열 편으로 구성한 짜임새 있는 드라마가 나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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